[00:00.000] 作词 : Defconn[00:01.000] 作曲 : Watchconn[00:04.490]엄마 걱정하지 마세요[00:08.310]건강만 하세요[00:10.280]Yeah[00:12.310]MaMa Could You Wait 4 Me[00:15.690]잘해주지 못해서[00:18.580]엄마가 기다리셔 엄마가 기다리셔[00:25.110]MaMa Please Wait 4 Me[00:27.390]제발 영원하기를[00:31.090]엄마가 기다리셔 엄마가 기다리셔[00:36.340]14살 소년은[00:37.900]그 날 밤을 잊지 못해[00:39.340]오락실 친구들과[00:40.270]세상 걱정 없는 웃음이 돋게[00:42.060]게임에만 정신 팔릴[00:43.370]그런 나이였으니까[00:44.560]엄마가 아픈 건[00:45.830]그냥 잠시라고 생각했으니까[00:47.650]잠든 것 같은데[00:49.460]귀에서 들리는 비명[00:51.050]다시 일어나보니[00:52.550]엄마가 울고 있어[00:53.770]자 아들 엄마는 괜찮어[00:55.350]아무리 말을 해도[00:56.460]퉁퉁 부은 손과 발을 붙잡고[00:58.330]울면서 왜 거짓말을 해요[00:59.790]아들이 기억했던 그 날[01:01.750]엄마의 관절염은[01:02.810]휴가 없이 살아온[01:03.910]당신의 차가운 반쪽 여름[01:05.330]이제는 좀 누릴 만도 한데[01:07.250]걷는 게 버거워[01:08.430]아무리 편한 신발을 사드려도[01:09.990]흐린 날은 더 어려워[01:11.550]14살 대준이는 자신에게 약속했어[01:14.140]내 이담에 미친 듯이 돈 벌어[01:15.810]엄마 병 고칠 거라고[01:17.080]하지만 당신은[01:18.050]너나 아프지 말고 그냥 잘 살래[01:20.020]저녁 해놨으니깐 같이 먹게[01:21.500]그저 일 끝나면 빨리 와달래[01:23.470]MaMa Could You Wait 4 Me[01:26.140]잘해주지 못해서[01:28.850]나 미안하다는 말을[01:30.600]좀 해야 편해질까요[01:35.330]MaMa Please Wait 4 Me[01:37.750]제발 영원하기를[01:40.530]엄마의 품에 안겨서[01:43.150]잠이 들고 싶어요 Oh MaMa[01:47.340]31살 방송인 친구는[01:48.760]그날을 잊지 못해[01:49.790]어렵게 방송일을 시작했고[01:51.230]그간의 고생을[01:52.220]이제는 다 털고[01:53.310]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다 줘도[01:55.070]뭐든 아깝지 않은 빛나는 삶이[01:56.510]그에게도 열렸던 것[01:58.170]어느 날 거실에[01:59.390]쓰러져 있던 엄마를 업고[02:00.530]뛰어나와 절규하듯[02:01.750]택시를 수도 없이 외쳤지 것도[02:03.670]반쯤 정신이 나간 채로[02:05.350]응급실에 도착해선[02:06.650]보이는 사람마다 살려주세요[02:08.210]소리를 울면서 쏟아냈어[02:10.070]기적이란 두 단어를[02:11.450]품에 얻기까지[02:12.660]한 번도 안 해본 기도를[02:14.150]들어줄까 때론 겁이 났지[02:15.640]엄마는 그 후로도[02:16.910]여러 번 고비를 넘겼고[02:18.320]버티기 힘든 치료도[02:19.790]아들 생각에 꾹 이겨 넘겼어[02:21.680]31살 형돈이는 옷도 잘 안 사[02:24.170]신발도 몇 년째[02:25.690]구겨 신지 물어보면 막상[02:27.350]엄마 병원비 말고는[02:28.690]그냥 돈 쓸데가 없대[02:30.110]오늘도 가볍게 웃으며[02:31.590]그는 병원을 향해 걷네[02:33.390]MaMa Could You Wait 4 Me[02:36.250]잘해주지 못해서[02:38.950]나 미안하다는 말을[02:40.750]좀 해야 편해질까요[02:45.490]MaMa Please Wait 4 Me[02:47.920]제발 영원하기를[02:50.640]엄마의 품에 안겨서[02:53.310]잠이 들고 싶어요 Oh MaMa[02:57.330]쑥스러워 사랑한단[02:58.350]말은 잘 못 해도[02:59.640]무뚝뚝한 아들이라[03:00.940]가끔 화를 잘 내도[03:02.480]너무 잘 보이네[03:03.710]그런 엄마의 한결같은 맘[03:05.490]자식을 말없이 기다리는[03:07.150]그 한결같은 맘[03:08.550]엄마랑 같이 뛰던[03:10.300]어린 시절 운동회[03:12.020]가끔은 그때 생각이 나[03:13.790]맘이 불편해[03:14.910]달리기 힘들면[03:16.040]오래만 걸으세요[03:17.440]아들이 발이 되어[03:18.440]뭐든 다 훌쩍 넘을게요[03:20.250]엄마 MaMa 내가 많이 미안해요[03:26.150]잘해주지 못해서[03:28.530]늘 늘 늘 맘이 불편해요[03:32.310]엄마 MaMa 이젠 아프지 마세요[03:37.590]내가 더 돈 벌어[03:41.540]꼭 꼭 꼭 오래 함께해요[03:44.030]MaMa Could You Wait 4 Me[03:46.460]잘해주지 못해서[03:49.250]나 미안하다는 말을[03:51.070]좀 해야 편해질까요[03:55.500]MaMa Please Wait 4 Me[03:58.150]제발 영원하기를[04:00.710]엄마의 품에 안겨서[04:03.850]잠이 들고 싶어요 Oh MaM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