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술을 마시고[00:10.00]노래를 부르면[00:15.00]사랑 따위가[00:21.00]내 알 바 아니지[00:26.00]이름 한 자도 모르는 사람을[00:40.00]왜 그렇게도 그리워했는지[00:52.00]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[01:07.00]돌아오는 여름에는[01:17.00]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[01:29.00]어리석게 사랑이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[01:52.00]매일 몇 번씩 무너져 내리는[02:08.00]세상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[02:18.00]더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[02:32.00]돌아오는 여름에는[02:42.00]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[02:54.00]어리석게 사랑이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[03:06.00]어느새 우리는 서로를 안고 있네[03:18.00]어리석게도 다신 만나지지 않을 이들처럼[03:32.00]어느새[03:38.00]어리석게